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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바인, 2021년형 해외용 프리볼트 전기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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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바인, 2021년형 해외용 프리볼트 전기요 출시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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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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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던(대표 조재홍)의 전기요·전기장판·전기매트 브랜드 '글루바인'이 최근 변압기 없이 전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21년형 프리볼트 전기요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루바인 프리볼트 전기요는 '스마트 조절기'를 탑재한 제품이다. 각 나라의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전압을 변경한다. 이 때문에 변압기가 필요 없다. 초소형·초경량 제품으로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다. 10시간·15시간 타이머도 도입했다.


업체 관계자는 "특수 제조 공법으로 설계해 안전한 전기요"라며 "과열로 인한 오작동을 방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10시간·15시간 등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시스템도 갖췄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루바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은품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형 해외용 프리볼트 전기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외용 멀티 플래그 어댑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사은품 소진 시 종료될 예정이다.

2021년형 프리볼트 전기요/사진제공=이던
2021년형 프리볼트 전기요/사진제공=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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