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기업 선정

머니투데이는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 고용노동부장관상’ 30개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머니투데이가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기업을 선정했다./사진제공=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주관, 고용노동부 후원 하에 진행되는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혁신경영을 통한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을 추구하는 기업을 발굴,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머니투데이 박종면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례 없는 세계 경제의 불황 속에서도 ‘도전과 혁신’을 토대로 포스트 코로나 환경을 슬기롭게 준비하는 각 산업군의 우수 중견·중소기업들을 발굴,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이 상을 마련했다”라며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이자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사는 학계 및 산업계를 망라한 전문 심사위원들이 맡았다. 1차 서류심사 및 공적서 검토, 현지심사, 경영자 인터뷰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를 맡은 동국대 주해종 교수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이룩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용안정 및 선진 고용문화, 경영성과, CEO의 역량과 비전까지 면밀히 검토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며 “고용증진을 위한 각별한 노력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어려운 상황에도 시장성 확대 및 사회공헌에 힘쓴 기업들은 타의 귀감이 될 만하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누리플랜(회장 이상우), 디엠씨케이컴퍼니(대표 조선), 루시카토 ‘마리웨일’(대표 강인석), 웰킵스(대표 박종한), 천우테크(대표 김상진) 총 5개 기업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엠엘소프트(대표 이무성) Tgate(티게이트)가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을 8회 연속 수상했으며, ▲빵굽는마미갸또(대표 이현세)가 7회 연속 수상을, ▲크린버텍(대표 한철조)가 6회 연속 수상을, ▲시모나아이디(대표 오병화)가 5회 연속 수상을, ▲골드플레이트(대표 이정택) 푸드얍 ▲뮤즈라이브(대표 석철) 키트앨범 ▲신성트레이드(대표 전규일) ▲올스본코리아(대표 김인수) 프로메스20000 ▲케이씨아이(대표 강수환) 시트앤모어가 3회 연속 수상을, ▲디앤비인터내셔널(대표 김동규) 휴라이즈 ▲월드비텍(대표 김근기) MEDIC GATE ▲하눌주택(대표 박우범, 정주영)이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이 외에도 ▲디알엑스(대표 최상인) ▲로앤굿(대표 민명기) ▲메이크어스(대표 우상범) 딩고(dingo) ▲비피에프코리아(대표 이문수) 보스아고라(BOSAGORA) ▲스템모어(대표 성종혁) ▲신재생에너지공사(대표 박주현) ▲에스앤에너지(대표 정상신) ▲엔케이씨엘바이오그룹(회장 신동화) ▲이낙근찹쌀떡베이커리카페(대표 이낙근) ▲제이에치파워텍(대표 지호림) 베스타벽난로 ▲티앤엠디(대표 서창범) 뉴 욕쟁이 디저트 ▲팔도한마당(회장 이기철) ▲휴마스터(대표 이대영) 휴미컨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