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에너지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남는 전기를 이웃 간 거래할 수 있는 규제샌드박스를 통과하고, 국내 최초로 광주광역시에서 실증 사업을 진행 중인 업체다. 전기 재판매사업자로서 공동주택 계시별 요금제(TOU)도 운영한다. 가정 및 소규모 점포, 상가 등 1800여 곳에서 아낀 전기를 전력거래소에 판매하는 '에너지쉼표' 사업의 선두주자라고 업체 측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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