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협약은 매년 10명 이상의 학생을 채용하는 맞춤식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공학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직무교육, 고용예약 등 다양한 인·물적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협약식 후에는 반도체, 전자소재, 터치패널 생산 공정에 필요한 인재 발굴을 위한 현장채용 면접이 이뤄졌다.
마상웅 네패스 인사담당자는 "우수한 인력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채용 면접을 실시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맞춤식 인력 양성을 통해 지속적인 고용예약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환 인재개발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기업 간의 협력 체제를 구축해 침체된 취업 환경을 극복하겠다"며 "앞으로도 성장성 높은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네패스는 네패스아크, 네패스야하드, 네패스라웨, 네패스하임 등 9개 계열사를 보유했다.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에 영업소를 둔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 중견기업이다.
이 기업은 AI 인공지능 칩 개발, 스마트팩토리 및 보안 솔루션 적용 등을 통해 AI 기술의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의 충북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 기업으로 선정됐다.
!["환율 1400원" 찍히자 달러 들고 우르르…명동 환전소 '북적'[르포]](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214490689339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상]술 먹고 기절, 눈 떠보니 "합의한 성관계?"](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307442475800_1.jpg/dims/resize/100x/optimize/)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 어도어, 정말 '脫 하이브' 꿈꿨나 [스타이슈]](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314024057996498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