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아베다' 공식 모델 발탁…화보 속 청초미 '물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배우 신세경/사진제공=아베다(AVEDA)

배우 신세경이 '아베다'(AVEDA)의 새로운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헤어케어 브랜드 '아베다'(AVEDA)는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의 배우 신세경을 2021년 새로운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베다는 지난 1월 지속 가능한 뷰티를 지향하며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천연성분을 활용하는 대표 비건 브랜드로 거듭났다.

아베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뷰티를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신세경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이 아베다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공식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베다는 신세경의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손상모 관리를 돕는 '보태니컬 리페어'의 첫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세경은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채 화사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투명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복숭앗빛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살린 신세경은 건강한 머릿결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베다와 신세경이 이번 첫 화보에서 함께 선보인 제품은 '보태니컬 리페어'다. 이 제품은 94% 자연 유래 성분과 3중 레이어 헤어 리페어로 모발 내부 깊이 손상모를 강화해 모발 개선에 도움이 된다. 특히 스트렝쓰닝 마스크의 경우 △리치 △라이트 두 가지 타입으로 헤어 타입에 맞게 사용 가능하며 간편한 홈케어로 살롱 트리트먼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아베다의 새 모델 신세경과 함께한 '보태니컬 리페어' 는 전국 아베다 매장 및 아베다 살롱, 아베다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