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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내와 스킨십 일상 과시…"혜원이 배는 꾀배, 난 약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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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내와 스킨십 일상 과시…"혜원이 배는 꾀배, 난 약손"

머니투데이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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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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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과 스킨십 수위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홍윤화, 김민기 부부의 두 번째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패널들은 김민기가 아내 홍윤화의 배를 쓰다듬는 것을 눈여겨봤다. 이상준은 "방금 일어나자마자 스킨십하는 거 봤냐"라며 "근데 보통 여자들은 배 만지는 거 싫어하지 않냐. 결혼 후엔 반응이 다르냐"고 물었다.

이에 황제성은 "일어났을 때니까 소화 잘되라고. 약손 같은 느낌"이라고 답해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안정환 역시 "누가 (배 만지는 걸) 싫어했냐"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안정환은 "약손 이런 거 한다. 혜원이 배는 꾀배"라며 달콤한 스킨십을 거침없이 언급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한편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홍윤화, 김민기 부부의 두 번째 산 생활 이야기는 4일 밤 9시 MBC '안다행'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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