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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 시트앤모어가 아나운서 출신 손미나 작가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전 KBS 아나운서인 손미나 씨의 스마트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맞아 리클라이너 소파 모델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트앤모어는 200여가지 디자인의 리클라이너 소파만을 취급하는 32년 역사의 벨기에 브랜드로 한국뿐 아니라 캐나다, 중국, 터키에도 자회사를 두고 있다. 국내 영화관의 VIP 전용 상영관에 리클라이너를 납품하고 있다. 한편 시트앤모어는 손 작가와 모델 계약을 계기로 오는 12월 '손미나 X 시트앤모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기획, 리클라이너 소파 구매 고객에게 풍성한 연말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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