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화 '범죄도시2' 포스터 / 사진=네이버 영화 캡처 |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7일) '범죄도시 2'는 13만 6543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범죄도시 2'의 누적 관객 수는 946만 495명으로, 지난달 18일 개봉한 이후 개봉 2일 만에 100만을 넘어선 데 이어 4일 차에 200만, 5일 차에 300만, 7일 차에 400만, 10일 차에 500만, 12일 차에 600만, 14일 차에 700만, 18일 차에 800만, 20일 차에 900만을 돌파했다.
 |
| 영화 '범죄도시2' 스틸컷 / 사진=네이버 영화 캡처 |
이 같은 속도로 보면 '범죄도시 2'는 이번 주 안으로 1000만 관객을 기록해 '겨울왕국 2' 이후로 3년 만에 '천만 관객'이라는 대기록을 쓸 것으로 보인다. 한국 영화 기준으로는 2019년 5월 개봉한 '기생충' 이후로 처음이다.
이에 '범죄도시2' 측은 관객들의 환호에 보답하고자 오는 11일 부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마동석, 최귀화, 하준 및 베트남 촬영의 신스틸러 박영사 역의 이주원이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범죄도시2'는 청불 액션 영화의 레전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영상]북한 침투했던 그 무인기…표적 찍자, K9 포탄 140발 '쾅쾅'](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717471540526_1.jpg/dims/resize/100x/optimize/)
![[단독]SK, 세종시에 반도체 공장 신설 추진](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709093149706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속보]조정식 사무총장 등 민주당 정무직 당직자 일괄 사임](https://menu.mt.co.kr/the300/thumb/2024/04/06/2024041909093056120_1.jpg/dims/resize/300x/optimize)
![이제훈, '수사반장'으로 3연속 '금토극 제왕' 등극할까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816320921749402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