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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김준희, 통 큰 복지 "휴가전날 전 직원 조기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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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김준희, 통 큰 복지 "휴가전날 전 직원 조기퇴근"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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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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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직원 복지를 자랑했다.

4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주부터 우리 회사 휴가인데, 내일 휴가 전 마지막 날이라 오전 근무만 하고 우리 직원들 전부 조기 퇴근하라고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어 "다들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더 많은 걸 해주지 못해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고 뭐 그런 복잡한 마음이 든다"며 "진짜 우리 직원들 얼마나 열심인지 제가 진짜 복 받았다. 너무 고마운 친구들"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쇼핑몰 CEO(최고경영자)다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그는 자본금 4000만원으로 쇼핑몰을 시작해 이를 연 매출 100억원대까지 성장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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