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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이노뎁 이동수 COO와 네이버클라우드 한상영 상무/사진제공=이노뎁 |
두 회사는 2023년까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영상 관제, 데이터 통합운영 모니터링 상용화와 VSaaS(Video Suveillance as a Service) 공동사업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국립공원 재난안전 통합 플랫폼 및 발달장애 케어 사업에 대한 사례 확보 △데이터 모니터링 상품 클라우드 이관 △사물인터넷 비디오 스트림(IoT Video Stream) 서비스에 대한 기술 실증 △ AI 기반 CCTV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사업모델 확보 등을 할 예정이다.
또 공공,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이노뎁과 네이버클라우드가 각기 사업 기회 발굴 및 홍보를 담당하되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노뎁의 MSP 파트너십 자격 취득과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네이버클라우드 교육 등을 지원 △ 이노뎁은 자체 개최하는 솔루션 콘퍼런스 파트너십 참여기회를 네이버클라우드에게 제공하는 내용 등의 실행방안도 포함됐다.
이성진 이노뎁 대표는 "미래형 영상관제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해 클라우드 기술의 확보는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지자체 영상관제 1위 사업자로써 방대한 영상 데이터에 대한 관리 및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이노뎁과 클라우드 구축 및 관리 기술을 가진 네이버클라우드가 협력해 성공적 사업모델을 탄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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