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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은 교통법규를 준수하지 않는 모터사이클은 '도로 위의 무법자'와 다름없다며 모터사이클 라이딩시 타인의 안전까지 고려하는 멋진 라이더가 되자는 내용을 선보였다.
할리데이비슨의 '쿨 라이더 프로젝트'는 경찰청과 공동 진행하는 모터사이클 문화개선 연중 캠페인으로서 ‘라이더 만화가’로 유명한 김종한씨가 작업한 일러스트 이미지를 바탕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은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이 나올 때 마다 더 많은 라이더들이 해당 내용을 인지할 수 있도록 전국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관계자는 "교통법규 준수 같은 작은 부분에서부터 라이더들이 모범을 보인다면 궁극적으로 모터사이클 문화도 긍정적으로 개선 될 것"이라며 "모터사이클 문화 개선에 '쿨 라이더 프로젝트'가 작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쿨 라이더 프로젝트는 연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과도한 소음과 배출 가스는 이제 그만!'과 '헬멧! 당신의 소중한 생명을 지킵니다!'라는 내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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