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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고졸 인턴십 1기 5명/사진제공=할리데이비슨 코리아 |
할리데이비슨 '고졸 인터십'은 모터사이클 관련 학교 학생들에게 최상의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할리데이비슨은 지난해 이 제도를 마친 1기 고졸 인턴들을 모두 정직원으로 전환했고, 군입대와 같은 정당 사유가 인정될 경우 휴직 및 재입사를 허용할 방침이다.
2기 인턴 사원들은 올 연말까지 근무하게 되며, 근무 태도와 업무 성과에 따라 연내 정직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1기 인턴들을 통해 검증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이 그대로 적용된다.
할리데이비슨 '고졸 인턴십' 학생들은 현장 실무를 체험하고, 미국 본사의 정비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PHD(Professional Harley-Davidson)'에도 참여하게 된다. 선임 정비사들로 하여금 소수 정예 밀착 교육도 받게 된다.
강태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에 채용된 2기 인턴 사원들은 검증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과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할리데이비슨을 사랑하는 젊은 인재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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