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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딜락 CTS/사진제공=GM코리아 |
CTS는 캐딜락 중형 고급 세단 모델로, 베스트셀링 차량이다. 올해 상반기 캐딜락 국내 시장 판매실적을 전년 동기대비 2배 이상 신장시킨 주역이라고 GM코리아는 소개했다.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RC)과 18인치 알로이 휠, 코나 브라운 가죽 시트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MRC의 경우 최첨단 자기유동체 전자제어기술로 2002년 캐딜락이 업계 최초로 적용한 이후 주로 스포츠카와 고급 대형 세단에 적용돼 왔다. MRC는 노면상태를 1000분의 1초 단위로 감지해 독립적으로 각 휠의 댐핑(진동 흡수 억제)력을 조절한다.
대형 18인치 알로이 휠은 보다 스포티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엘름우드와 제트 블랙 가죽, 코나 브라운 세미 아닐린 가죽 시트가 적용된 내부 디자인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으로 소개됐다.
장재준 GM코리아 캐딜락 총괄사장은 "캐딜락은 브랜드 특유의 대담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 제품을 성장 기반으로 빠른 속도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CTS 차량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럭셔리(후륜구동) 5530만원원 △프리미엄(후륜구동) 6350만원 △프리미엄 플러스(후륜구동) 6700만원 △프리미엄 AWD(상시4륜구동) 705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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