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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구형 말리부' 7월에 사면 최대 35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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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구형 말리부' 7월에 사면 최대 350만원 할인

머니투데이
  • 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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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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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GM
한국GM 쉐보레는 이달 큰 폭의 현금할인과 할부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50개월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스파크 구매시 90만원, 크루즈 가솔린 모델 190만원, 트랙스 130만원의 현금할인을 제공한다. 동시에 50개월 4.9% 장기 할부까지 적용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달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른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올란도·캡티바 등 쉐보레 RV 차량 구입시, 추가로 50만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쉐보레의 이달 프로모션을 활용할 경우 구형 말리부의 경우 최대 350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240만원, 트랙스 최대 230 만원, 올란도 최대 23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최근 신규 트림과 함께 새 바디 컬러를 적용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2017년형 스파크의 경우 최대 130만원 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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