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쌍용차 대형 SUV 'Y400' 내·외부 렌더링 이미지 공개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입력 : 2017.03.13 10:19
폰트크기
기사공유
쌍용자동차 (7,540원 상승140 -1.8%)가 프로젝트명 ‘Y400’으로 개발해온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렌더링 이미지를 13일 공개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Y400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며 "대담하면서도 안정적인 비례와 곧게 뻗은 실루엣은 파르테논 신전에서 영감을 얻은 마제스틱 스타일(Majestic Style)을 기조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Y400 외부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쌍용차
Y400 외부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쌍용차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은 장중함과 조화로움으로 세계건축의 원형이자 고전으로 평가받아 왔으며 조형미의 상징과 같은 건축물로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쌍용차는 이날 신차의 차체와 구동방식 내용도 공개했다. 'Y400'은 후륜구동(FR) 방식을 채택했으며, 포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초고강성 4중 구조 쿼드프레임(Quad Frame)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Y400 쿼드프레임엔 선 세계 최초로 1.5Gpa(기가파스칼, 1mm² 당 150kg을 견디는 강도)급 초고강도강이 사용됐으며, 초고장력강판(AHSS)을 동급 최대인 63% 적용해 차체 강성을 크게 높이면서도 경쟁차 수준 이상의 경량화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게 쌍용차측 설명이다.
Y400 내부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쌍용차
Y400 내부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 달 개최한 '2017 SUV 기술포럼'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엔진이 차체의 앞에 위치하고 후륜으로 차체를 구동하는 FR 방식은 고른 무게 배분을 통해 주행 안정성과 접지력 확보에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체에 프레임을 적용한 모델은 노면과 탑승공간 사이에서 진동과 소음을 고강성 프레임이 흡수해 정숙성이 탁월하며 월등한 험로 주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라고 덧붙였다.

쌍용차는 이달 30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Y400'을 처음 선보인 뒤 상반기 중 판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최석환
최석환 neokism@mt.co.kr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글.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 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덜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를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대선주자 NOW

실시간 뜨는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