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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EV', 1회 충전으로 서울서 제주까지 완주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입력 : 2017.03.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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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서울에서부터 총 470 km 를 완주하고 제주도에 도착한 볼트 EV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영국인 전기차 파워 유저 케빈 펜톨 딸의 모습. /사진제공=한국GM
사진은 서울에서부터 총 470 km 를 완주하고 제주도에 도착한 볼트 EV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영국인 전기차 파워 유저 케빈 펜톨 딸의 모습. /사진제공=한국GM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EV’가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완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GM은 19일 전기차 사용자 포럼(EVuff)팀이 ‘볼트EV’를 타고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총 470km를 1회 충전으로 완주했다고 밝혔다.

‘무충전 전기차 여행-서울에서 제주까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장거리 주행 도전은 제주에서 개최중인 EVuff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EVuff 팀은 한국GM이 제공한 볼트 EV로 서울 양재동을 출발해 목포 여객선 터미널까지 360km를 달렸다. 이후 제주항에서 섭지코지를 거쳐 행사가 열린 제주 중문단지 내 여미지식물원까지 총 110km 이상을 추가로 운행, 총 470km를 충전없이 완주했다.

전기차의 주행거리는 도로조건과 운전습관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이라고 한국GM은 설명했다.

사진은 볼트 EV의 서울에서부터 제주 여미지식물원까지 총 470 km 완주를 축하하고 있는 김대환 국제 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장(볼트 EV로부터 왼쪽으로 두 번째),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김대환 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장 오른쪽), 영국인 전기차 파워 유저 케빈 펜톨과 그의 딸(볼트 EV로부터 오른쪽 두 명)과 노르웨이 전기차 전문가 비욘 뉠란드(볼트 EV로부터 오른쪽 세 번째),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볼트 EV로부터 오른쪽 네 번째)과 행사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제공=한국GM
사진은 볼트 EV의 서울에서부터 제주 여미지식물원까지 총 470 km 완주를 축하하고 있는 김대환 국제 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장(볼트 EV로부터 왼쪽으로 두 번째),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김대환 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장 오른쪽), 영국인 전기차 파워 유저 케빈 펜톨과 그의 딸(볼트 EV로부터 오른쪽 두 명)과 노르웨이 전기차 전문가 비욘 뉠란드(볼트 EV로부터 오른쪽 세 번째),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볼트 EV로부터 오른쪽 네 번째)과 행사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제공=한국GM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영국인 전기차 파워 유저 케빈 펜톨 가족과 노르웨이 전기차 전문가 비욘 뉠란드 등 외국인들로 구성된 이번 도전팀은 다수의 탑승 인원과 일교차가 심한 날씨 등 불리한 조건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었다.

운전을 담당한 펜톨씨는 “이번 도전은 전기차 기술의 발전상을 피부로 접하게 된 놀라운 경험”이라며 “한 번 충전으로 47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볼트EV’라면 국내 어떤 명소로의 장거리 여행도 두렵지 않을 것” 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볼트 EV는 383km의 국내 최장 전기차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공식 인증 받았다. DC콤보 충전 방식을 채택해 1시간 급속충전으로 약 3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 17일 볼트 EV 사전계약 개시 첫 날 올해 계약분을 마감했다. 오는 30일 서울모터쇼에서 신차 미디어 공개행사와 시승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남이
김남이 kimnami@mt.co.kr

인간에 관한 어떤 일도 남의 일이 아니다. -테렌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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