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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용차 고객 전용 상담센터 운영

머니투데이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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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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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51,000원 ▲1,500 +0.60%)가 상용차 고객들이 상담전화를 통해 긴급 출동이나 차량 구입·정비 등을 문의할 수 있는 '전용 고객센터'를 공식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문을 연 상용차 전용 고객센터./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문을 연 상용차 전용 고객센터./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상용차 고객에게 최적화된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범운영을 시작했다"며 "우수한 상담 품질을 위해 상용 부문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갖춘 전문 상담원을 배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센터로 접수된 고객의 불만 등 여러 의견을 모아 정기적으로 '고객의 소리 개선 협의회’를 열어 고객 중심의 업무 개선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상용차 고객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고객과 소통하는 ‘히어로(H:EAR-O)’ 프로그램은 물론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서비스 센터 방문이 가능한 ‘H-나이트 케어 서비스’ 등을 운영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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