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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PACE 전 세계 기자들이 꼽은 '올해의 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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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PACE 전 세계 기자들이 꼽은 '올해의 차' 선정

머니투데이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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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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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뉴욕 국제 오토쇼'서 발표

'재규어 F-PACE'/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 F-PACE'가 세계적 권위의 ‘2017 월드 카 어워드’에서 ‘2017 올해의 차(2017 World Car of the Year)’ 및 ‘2017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2017 World Car Design of the Year)’에 동시 선정됐다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13일 밝혔다.

‘2017 월드 카 어워드’는 전세계 24개국 75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이 투표를 통해 수상차를 선정하는 행사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결과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17 뉴욕 국제 오토쇼'를 통해 공개됐다. 월드 카 어워드에서 2개 부문 동시 수상은 그간 재규어 F-PACE를 포함 2차례에 불과하다.


이안 칼럼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는 “F-PACE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라며 "이번 수상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성능의 라인업을 새로운 시장에 도입한 결정이 옳았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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