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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 내달 경북 구미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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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 내달 경북 구미에 개장

머니투데이
  • 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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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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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까지 경북·강원·전북·경기·서울 순으로 전국 5개 지역 순회

현대차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235,000원 ▲4,000 +1.73%)가 인기 만화 캐릭터 로보카폴리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섭니다."

현대차는 다음달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체험관은 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개선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과 함께 지난해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이다.


5~7세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까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형 박람회다.

경북 구미를 시작으로 강원 원주, 전북 전주, 경기 부천, 서울 등 내년 1월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장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키즈현대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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