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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볼트EV 자율주행 시험 차량 첫 양산 성공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입력 : 2017.06.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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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가 대량 양산에 성공한 볼트 EV 자율주행 시험차량./사진제공=한국지엠
제너럴모터스(GM)가 대량 양산에 성공한 볼트 EV 자율주행 시험차량./사진제공=한국지엠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 13일 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한 쉐보레 볼트 EV(전기차) 시험 차량을 대규모로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15일 한국GM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오리온 타운십 공장에서 양산된 130대의 볼트EV 자율주행 시험 차량은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디트로이트 등지에서 운행중인 기존 자율주행 시험 차량 50여대와 함께 시험 운행에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최고경영자)는 “더 많은 자율주행 시험 차량을 실제 도로에서 운행함으로써 자율주행 차량 역시 일반 차량과 동일한 수준으로 엄격한 안전과 품질을 확보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올해 1월부터 오리온 타운십 공장에서 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볼트EV 자율주행 시험 차량의 시험 생산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양산 성공으로 자율주행 시험 차량의 대규모 생산이 가능한 첫 기업이 됐다는 게 GM측의 설명이다.
 
볼트EV 자율주행차량은 레이저 반사광으로 앞차와의 거리를 측정하는 라이다(LiDAR)를 비롯해 카메라와 각종 센서 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GM의 최신 하드웨어 장치와 제어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GM과 크루즈 오토메이션의 엔지니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한 볼트EV를 샌프란시스코와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일반 도로에서 시험 주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미시간주 워런의 일반 도로에서도 시험 운행 중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쉐보레 볼트EV는 1회 충전으로 383㎞를 주행할 수 있는데다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성, 첨단 기술 대거 탑재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석환
최석환 neokism@mt.co.kr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글.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 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덜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를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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