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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플래그십 쿠페 '뉴 LC500' 출시…1억700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뉴 LC500h' 9월 출시...전량 일본 모토마치 공장에서 생산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입력 : 2017.07.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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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LC500’ /사진제공=렉서스 코리아
렉서스 ‘뉴 LC500’ /사진제공=렉서스 코리아
렉서스 코리아는 4일 렉서스 브랜드 포럼에서 플래그십 쿠페 ‘뉴 LC500’와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LC500h’를 선보였다.

‘뉴 LC500’와 ‘뉴 LC500h’는 전량 일본 모토마치 공장의 LC 전용라인에서 생산된다. 가격은 ‘뉴 LC500’가 1억7000만원, ‘뉴 LC500h’가 1억8000만원이다. 가솔린 모델은 7월 4일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은 다가오는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LC500h’에는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기어가 조합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이를 통해 359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 10단 오토 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이 가능하다.

또 렉서스의 새로운 FR(프론트 엔진ㆍ리어 드라이브) 플랫폼 GA-L(글로벌 아키텍쳐-럭셔리)를 통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날카로운 주행을 동시에 실현했다.

‘뉴 LC500’ /사진제공=렉서스
‘뉴 LC500’ /사진제공=렉서스
첨단 안전 사양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는 △충돌 방지 지원 시스템(PCS) △다이나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차선 유지 어시스트(LKA) △오토매틱 하이빔(AHB)의 네가지 기능을 하나의 패키지로 탑재했다.

디자인 면으로는 렉서스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 ‘브레이브 디자인’을 도입했다. 역동성과 우아함을 동시에 담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면에는 렉서스의 상징인 전면 ‘스핀들 그릴’이 적용됐으며 카본 루프 등으로 ‘고성능 쿠페’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실내 마감은 타쿠미(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앰비언트 일루미네이션 △도어 트림의 드레이프 장식 △10.3인치 EMV(Electro Multi Vision) 디스플레이를 통해 탑승자에 대한 오모테나시(환대)를 표현했다.

또 렉서스를 의미하는 ‘L’자 패턴을 실내 각 부분에 배치했다. 최상의 사운드를 전달하는 13개의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으로 차량 전체를 감싸는 풍부한 음향을 제공한다.

직경 365mm 스티어링 휠에는 렉서스 최초로 전체 표면에 열선을 적용해 고온과 저온의 2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차량과의 일체감을 높인 좌석에는 알칸타라 소재에 통풍 시트가 장착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렉서스 인터네셔널의 사토 코지 수석 엔지니어는 “‘보다 예리하고 보다 우아한 주행’을 목표로 설계된 ‘뉴 LC500h, 뉴LC500’를 통해 ‘렉서스다운 퍼포먼스 주행’을 많은 분들이 느껴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 LC500’ /사진제공=렉서스 코리아
‘뉴 LC500’ /사진제공=렉서스 코리아

김남이
김남이 kimnami@mt.co.kr

인간에 관한 어떤 일도 남의 일이 아니다. -테렌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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