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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토닉' 가성비로 2030세대 공략‥1895만원부터

(상보)13일부터 판매 개시...국내 시판 디젤SUV 중 가장 저렴, 월 1500대 판매목표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입력 : 2017.07.13 14:47|조회 : 18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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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1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박한우 사장 등 기아차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SUV 스토닉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왼쪽)과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이 스토닉 출시 행사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는 1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박한우 사장 등 기아차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SUV 스토닉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왼쪽)과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이 스토닉 출시 행사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 (37,000원 상승100 0.3%)가 '극강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유틸리티차량) '스토닉'(Stonic)을 국내에 출시했다.

기아차는 13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스토닉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스토닉은 소형 SUV 고객의 3대 요구 사항인 경제성, 스타일, 안전성을 고루 겸비한 차"라고 소개했다.

스토닉은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도심형 콤팩트 SUV'를 지향점으로 삼아 개발됐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스토닉 사전 계약 고객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20~30대 비중이 약 57%를 차지했다. 스토닉이 첫차 구매 고객 및 사회 초년생 등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했음을 입증한 셈이다.

서보원 기아차 국내 마케팅 실장(이사)은 "현재까지 스토닉의 사전계약은 약 1500대"라며 "영업일수 12일간 일 평균 125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스토닉을 연간 1만8000대(월 평균 1500대) 판매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는 형제 브랜드 현대차 '코나' 목표치의 3분의 1 수준으로 조율된 것이다.

같은 그룹 내의 두 신차가 앞으로 국내는 물론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각각의 특장점을 살려 경쟁을 벌이며 기존 소형 SUV 판도를 흔들 것으로 점쳐진다.

스토닉은 1.6 디젤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트림은 총 3개(디럭스, 트렌디, 프레스티지)다. 판매가는 △디럭스 1895만원 △트렌디 2075만원 △프레스티지 2265만원이다. 스토닉의 가솔린 모델은 연말 출시 예정이나, 친환경 모델은 계획이 없다.

특히 디젤 SUV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18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와 17㎞/리터(15인치 타이어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가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기아차는 스토닉에 높은 연비 효율은 물론 실용 영역 성능에 최적화된 '1.6 E-VGT 디젤엔진'과 7단 DCT를 기본 탑재해 최적의 주행성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7단 DCT는 자동과 수동의 장점을 합친 첨단 변속기다.

스토닉은 최고출력 110마력(ps), 최대토크 30.6kgf·m의 동력 성능을 확보하고 도심위주 주행을 고려해 2000RPM 내 실용 영역에서의 성능을 강화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로써 실사용 구간에서 더욱 시원한 가속감과 향상된 주행성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차급의 한계를 넘어서는 주행성능과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토닉을 양산하기 전 영암 F1 서킷에서 최종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성동철 기아차 소형총괄PM은 "스토닉은 초고장력 강판을 50% 수준까지 확대해 경쟁사 대비 2배 이상 적용률을 보인다"며 안전성을 자신했다.

스토닉은 급제동·급선회 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 시켜주는 '차량 자세제어 시스템 플러스'(VSM+)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스토닉은 전장 4140㎜, 전폭 1760㎜, 전고 1520㎜(17인치 타이어 기준), 축거 2580㎜의 차체 크기를 구현해 콤팩트하면서도 안정적인 비례를 갖췄다.

최적의 설계 기술로 실내 공간도 넉넉하게 확보했다. 동급 최대 수준의 1열 레그룸을 확보했으며, 2열 탑승객에게도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트렁크는 2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경우 최대 1155리터까지 화물 적재가 가능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고객들이라면 만능 소형SUV 스토닉이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시복
장시복 sibokism@mt.co.kr

머니투데이 산업1부 자동차물류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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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ohyesgogo  | 2017.07.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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