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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장기렌트 고객에게 車도 바꿔드려요"

‘스위칭 렌트 프로그램’ 운영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입력 : 2017.07.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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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장기 렌트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종 교환의 혜택까지 주는 새로운 개념의 렌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아차 (33,150원 상승500 -1.5%)는 현대캐피탈과 함께 장기 렌트를 이용하는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이 차량 대여 기간 중 1회에 한해 차종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스위칭 렌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 장기 렌트의 이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추가로 차종 교환이 가능하도록 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상품이다. K3·K5·K7 등 세단 3개 차종과 스토닉·스포티지·쏘렌토 등 SUV(다목적스포츠용차량) 3개 차종을 36개월 이상 렌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최초 렌트 계약 당시 차종 교환을 원하는 2명의 고객을 서로 지정해 연결해 주는 게 특징이며, 계약 후 3개월 이후부터 계약 종료 전 3개월 내 특정 시점에 고객 모두가 차량 교환에 동의하면 실제 교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더 뉴 쏘렌토/사진제공=기아차
더 뉴 쏘렌토/사진제공=기아차

실제로 K5와 스포티지 고객이 특정 시점에 차량 교환에 동의할 경우 남은 렌트 기간 동안 K5 고객은 스포티지를, 스포티지 고객은 K5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K3와 스토닉, K5와 스포티지, K7와 쏘렌토 고객도 마찬가지로 차종을 교환할 수 있다.

기아차는 ‘스위칭 렌트 프로그램’ 이용 고객에게 △차량가의 5% 할인 △첫 회차 렌트료 할인(승용차 3.5%, SUV 2.5%) △차량 교환 시 40만원 상당 무료광택·실내크리닝 서비스 제공 등의 혜택을 줄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위칭 렌트 프로그램’은 계약 기간 내 세단과 SUV 2개 차종을 경험할 수 있는데다 고객 간에 차량을 직접 교환하도록 해 별도의 승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패키지 차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석환
최석환 neokism@mt.co.kr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글.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 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덜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를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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