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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빌리티 서비스 출사표..첫 사업 '주거형 카셰어링'

'위블(WiBLE)' 브랜드 공개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입력 : 2017.08.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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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업계 최초로 모빌리티 서비스 브랜드인 '위블(WiBLE)'을 공개하고, 첫 사업으로 오는 11일부터 '주거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는 업계 최초로 모빌리티 서비스 브랜드인 '위블(WiBLE)'을 공개하고, 첫 사업으로 오는 11일부터 '주거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 (33,150원 상승500 -1.5%)가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에 진출한다.

기아차는 업계 최초로 모빌리티 서비스 브랜드인 '위블(WiBLE)'을 공개하고, 첫 사업으로 오는 11일부터 '주거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기아차가 이날 선보인 모빌리티 서비스 브랜드 '위블'엔 ‘언제 어디서든 널리 접근 가능하다(Widely Accessible)’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위블의 ‘주거형 카셰어링’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천왕연지타운 2단지 내에 '쏘울 EV', '니로', '카니발' 등 차량 9대를 배치, 아파트 입주민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사업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우수한 접근성은 물론 첨단 안전·편의 사양 탑재, 쉽고 간편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등 카셰어링 서비스에 대한 편의성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보기나 자녀 통학과 같은 입주민의 세컨드카 필요에 대응하고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안에 국내 수도권 지역 아파트 단지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블 로고/사진제공=기아차
위블 로고/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는 ‘주거형 카셰어링’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으로 모빌리티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고객들이 원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집중할 방침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는 자율주행, 커넥티드 등 첨단 IT기술이 적용되면서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또 하나의 ‘생활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고 필요에 따라 이용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모빌리티 서비스 영역의 진출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의 창출뿐만 아니라 상품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잠재 고객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석환
최석환 neokism@mt.co.kr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글.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 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덜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를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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