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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동차 학과 교원들에게 신기술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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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동차 학과 교원들에게 신기술 전수

머니투데이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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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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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국 교원 자동차 기술 연수’

현대자동차 (235,000원 ▲4,000 +1.73%)가 대학교와 기술교육원, 고등학교 등 전국 78개 자동차 관련 학과 교원 90명을 초청해 신기술을 전수하는 ‘2017 전국 교원 자동차 기술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대학교와 기술교육원, 고등학교 등 전국 78개 자동차 관련 학과 교원 90명을 초청해 신기술을 전수하는 ‘2017 전국 교원 자동차 기술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대학교와 기술교육원, 고등학교 등 전국 78개 자동차 관련 학과 교원 90명을 초청해 신기술을 전수하는 ‘2017 전국 교원 자동차 기술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충남 천안연수원에서 8월7~9일, 8월9~11일 등 두 차례로 나눠 실시 중인 이번 연수는 최근 출시된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용차량) '코나' 등 신차에 탑재된 엔진과 주행안전기술, 편의장치 등 신기술을 소개하는 2박3일 합숙 교육으로 구성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신 자동차 기술 트렌드와 최첨단 기술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교육기관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과 서비스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최근 5년간 전국 자동차 교육 기관에 교보재용 차량 440여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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