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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고전 현대·기아차 유럽 판매 선전 이어가..지난달 6.2%↑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입력 : 2017.09.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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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판매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G2(미국·중국)와 달리 유럽 시장에선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유럽 시장에서 6만1463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판매량이 6.2% 증가했다. 유럽 시장 전체 판매량(90만3143대)은 5.5% 늘어났다.

현대차 (159,000원 상승2000 1.3%)의 경우 3만113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 줄었지만 기아차 (33,050원 상승100 -0.3%)가 17.0% 증가한 3만1350대를 판매해 전체적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기아차의 8월까지 누적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 증가한 66만2881대(현대차 34만5518대+기아차 31만7363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유럽시장 전체 판매량(1055만9543대)이 지난해 8월까지 누적된 판매량보다 4.4% 증가한 것과 비교해도 눈에 띄는 성과다.
'2018 스포티지'/사진제공=기아차
'2018 스포티지'/사진제공=기아차

현대·기아차의 8월 유럽시장 점유율은 6.8%(현대차 3.3%+기아차 3.5%)를 나타냈다.

차종별 판매실적을 보면 현대차 브랜드에선 △투싼(8392대) △i20(6213대) △i30(5101대), 기아차에선 △스포티지(7027대) △프라이드(4744대) △씨드(4422대) 등의 순으로 팔렸다. 지난해 없던 친환경차인 현대차 아이오닉과 기아차 니로도 각각 1583대, 2386대가 팔리면서 전체 판매 실적 증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SUV(다목적스포츠용차량) 라인업 확충 △친환경차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도 △유럽 유전자(DNA) 담은 ‘i 시리즈’ 주력 △고성능 'N' 등 고객에게 운전의 즐거움과 감성적 만족을 충족하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 등 유럽 시장 4대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최석환
최석환 neokism@mt.co.kr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글.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 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덜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를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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