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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 국내 첫 공개

페라리 70주년 기념 아이콘...최대 963마력, 최고 속도 350km/h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입력 : 2017.09.18 15:45|조회 : 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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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중동 총괄 CEO(왼쪽)와 FMK 김광철 대표가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브랜드 출범 70주년 기념 행사에서 '라페라리 아페르타'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FMK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중동 총괄 CEO(왼쪽)와 FMK 김광철 대표가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브랜드 출범 70주년 기념 행사에서 '라페라리 아페르타'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FMK

페라리가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에서 최초로 대당 한화 약 30억원으로 알려진 '라페라리 아페르타(LaFerrari Aperta)'를 공개했다.

페라리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브랜드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기 위해 60여개 공식 진출국에서 월드 투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페라리의 국내 공식 수입·판매사 FMK의 김광철 대표이사는 "페라리는 70년간 명실공히 슈퍼카 업계를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페라리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라는 가치를 지킴으로써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70주년 기념 아이콘인 '라페라리 아페르타'가 베일을 벗는 순서였다.

특별 한정 모델인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페라리의 최상위급 초고성능 슈퍼카 모델인 '라페라리'의 오픈-탑 버전이다.

최대 출력 963마력, 최고 속도 350km(시속)의 강력한 힘을 지녔다. 페라리의 최신 기술이 담긴 전기 모터와 페라리 전통의 독보적인 V12 엔진이 결합한 라페라리 하이브리드 엔진 기술이 그대로 적용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FMK 관계자는 "이 모델은 페라리의 핵심 가치인 탁월한 기술력과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스포티한 스타일과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이 절묘하게 조화됐다는 점에서 페라리 라인업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209대가 판매됐으며, 한화로 대당 약 30억원에 책정됐다. 210번째 특별 한정 모델은 경매를 통해 차량이 인도될 예정으로 낙찰가가 11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0번째 라페라리 아페르타 수익금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쓰인다.

국내에도 페라리의 주문 가능 리스트에 오른 VIP 고객이 있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구입하지 못해 한국에는 라페라리 아페르타가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저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FMK의 모그룹인 효성 (144,500원 상승3500 2.5%)의 조현상 사장 등이 찾을 예정이다.

장시복
장시복 sibokism@mt.co.kr

머니투데이 산업1부 자동차물류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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