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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통상임금 소송 2심 패소로 올 3Q 영업손 956억"

"패소 판결 결과 전체 인원에 적용하는 것을 가정해 비용과 충당 부채 반영"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입력 : 2017.11.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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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2017년 노사 임금교섭 조인식 자료사진/사진제공=만도
만도 2017년 노사 임금교섭 조인식 자료사진/사진제공=만도

만도 (325,000원 상승1500 0.5%)는 노조가 제기한 통상임금 소송에서 항소심 패소를 하면서 올 3분기 영업손실(연결기준)이 956억원으로 나타났다고 14일 공시했다.

당초 만도는 지난달 27일 올 3분기 잠정 실적 발표(연결기준)에서 영업이익이 6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4% 줄었고, 매출액은 0.5% 줄어든 1조35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었다.

그러나 이날 통상임금 2심 소송 결과를 반영해 기재 정정한 뒤 공정공시를 낸 것이다.

원래 올 3분기 당기순이익도 427억원으로 집계됐으나, 이날 공시에선 당기순손실 915억원으로 바뀌었다. 확정 매출은 기존 공시와 비슷한 수준인 1조3509억원이었다.

만도 관계자는 "지난 8일 통상임금 소송 2심 결과 16억원의 지급의무가 있는 것으로 판결 받았다"며 "주요 수정 내용은 판결 결과를 당사 전체 인원에 적용하는 것을 가정해 비용과 충당 부채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시복
장시복 sibokism@mt.co.kr

머니투데이 산업1부 자동차물류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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