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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첫 8000대 판매 기아차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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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첫 8000대 판매 기아차서 나왔다

머니투데이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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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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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그레이트 마스터'로 임명..테헤란로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1994년 이후 매년 평균 330대 팔아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8000대의 차를 판 ‘판매왕’이 나왔다.

박광주 부장/사진제공=기아차
박광주 부장/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 (116,200원 ▲300 +0.26%)는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브랜드 체험관 비트(BEAT)360에서 입사 이후 누계판매 8000대를 달성한 테헤란로지점 박광주 영업부장을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로 임명하고 포상금 5000만원을 수여했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계 판매 8000대 이상을 달성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명칭으로 영업 위상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아차가 마련한 명예 포상제도이다.

1994년 입사한 박 부장은 매년 평균 330여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 중이며, 기아차 우수 판매 직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기아 스타 어워즈’가 2006년 신설된 이후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왔다.

박 부장은 “기아차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고객 분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모든 고객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아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해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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