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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친환경·고성능차' 향연..'코나 일렉트릭' 출격

제88회 제네바모터쇼 6일부터 개최...쌍용차 EV 콘셉트카 e-SIV도 주목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입력 : 2018.03.03 05:30|조회 : 5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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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사진제공=현대차
제88회 스위스 제네바모터쇼가 오는 6~7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열린다.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로, 유럽에서 해마다 첫 스타트를 끊는 주요 자동차 행사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국가·도시에서 열리는 모터쇼인 만큼 최근 들어 '친환경차' 분야에서 특화하는 모습이다. 럭셔리·고성능차도 여럿 선보인다. 180여개 업체가 신차 110대를 비롯해 총 900여대의 차량을 전시하며, 약 7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전망이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쌍용차 'EV 콘셉트카 e-SIV' 주목= 현대·기아차는 유럽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 확대를 노리고 있다. 이번에도 각종 순수전기차(EV)·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수소전기차 등 다양한 친환경차를 선보이며 총공세를 펼친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신형 싼타페도 유럽에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수소전기차 넥쏘 1대와 친환경차 전용브랜드 아이오닉도 전시한다. '현대차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줄 콘셉트카'가 1대도 선보인다.

기아차는 신형 씨드를 세계 최초 공개하면서, 니로 PHEV, K5 왜건 PHEV, 쏘울 EV 등 총 16대를 전시한다.
쌍용차 e-SIV/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 e-SIV/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 (3,910원 상승20 0.5%)도 렉스턴 스포츠를 유럽시장에 론칭하는 한편, EV 콘셉트카 e-SIV(electric-Smart Interface Vehicle)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e-SIV는 2013년과 2016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SIV-1, SIV-2에 이어 선보이는 3번째 SIV 시리즈다.

쌍용차는 △전기차 △ICT 연계 △자율주행기술의 구현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의지와 청사진을 제안할 방침이다.

◇벤츠 전기차 브랜드 'EQ' 첫 디젤 PHEV 전격 공개=해외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들도 친환경차 기술을 자랑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기차 브랜드 'EQ'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디젤 PHEV 모델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 가장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C-클래스를 포함,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최초의 4도어 쿠페 모델인 4도어 메르세데스-AMG GT쿠페도 내놓는다.

BMW는 2세대로 완전변경된 준중형 SUV 뉴 X4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뉴 i8 부분변경 모델과 뉴 i8 로드스터, 뉴 X2와 뉴 M3 CS 등 다양한 모델들을 유럽 최초로 내놓는다.
BMW 뉴 i8 로드스터/사진제공=BMW
BMW 뉴 i8 로드스터/사진제공=BMW

폭스바겐은 미래 모빌리티의 새 비전을 제시하는 콘셉트카 'I.D. 비전(I.D. VIZZION)'을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I.D. 비전 콘셉트는 완전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순수 전기차다. 특히 이 콘셉트카의 내부는 스티어링휠이나 눈에 보이는 조절 장치가 없이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폭스바겐 I.D. 비전 컨셉/사진제공=폭스바겐
폭스바겐 I.D. 비전 컨셉/사진제공=폭스바겐

럭셔리·고성능차도 제네바모터쇼에서 빠질 수 없다. 포르쉐는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고성능 스포츠카 신형 911 GT3 RS를 세계 최초로 내놓는다. 911 GT3와 911 GT2 RS에 이어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공도 주행이 가능한 최신 포르쉐 GT 스포츠카다. 최고 출력이 520마력(383kW)이다.
포르쉐 911 GT3 RS/사진제공=포르쉐
포르쉐 911 GT3 RS/사진제공=포르쉐

랜드로버는 풀사이즈 럭셔리 SUV 쿠페 '레인지로버 SV 쿠페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한다. 랜드로버 70주년을 기념해 개발됐고 사내 특수사업부에서 수제작으로 제작되며, 999대 한정 판매된다.

이밖에 푸조는 뉴 푸조 508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2010 파리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뒤 8년만의 완전변경 모델이다. 정통 세단에서 스포츠 쿠페 스타일로 거듭난 게 큰 변화다.
뉴 푸조 508/사진제공=한불모터스
뉴 푸조 508/사진제공=한불모터스

※ 이 기사는 빠르고 깊이있는 분석정보를 전하는 VIP 머니투데이(vip.mt.co.kr)에 2018년 3월 1일 (11:27)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장시복
장시복 sibokism@mt.co.kr

머니투데이 산업1부 자동차물류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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