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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럭셔리 세단 'THE K9' 외장 렌더링 최초 공개

첨단 지능형 주행신기술도 첫 공개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입력 : 2018.03.07 10:28|조회 : 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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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9 외장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기아차
THE K9 외장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는 7일 대형 럭셔리 세단 'THE K9'의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THE K9'은 ‘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Gravity of Prestige)’를 디자인 콘셉트로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감이 강조된 면 처리를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방식으로 외관을 표현한 게 특징이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시작되는 후드(본넷)부터 웅장하면서 품격 있는 럭셔리 세단의 위엄과 기품을 드러냈고 빛의 궤적을 동적으로 형상화한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로 고급스럽고 진보적인 인상을 부여했다.

특히 응축된 에너지가 확산되며 점진적으로 변화해가는 형상을 시각화한 기하학적 패턴의 시그니처 그릴은 'THE K9'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균형 잡힌 비례감을 기반으로 안정미를 추구하면서 긴장감을 주는 면처리와 변화가 느껴지는 캐릭터라인을 통해 강력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후면부는 세련된 인상과 고급스러움에 초점이 맞춰졌고 리어콤비램프도 헤드램프와 마찬가지로 빛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아차 (30,950원 보합0 0.0%)는 아울러 고급 오너드리븐 콘셉트의 대형 세단으로서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THE K9'에 탑재한 핵심 기술도 최초로 공개했다.

우선 동급 최초로 적용된 차로유지보조(LFA) 기술은 전방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해 앞차와의 거리 유지 및 차로 중앙 주행이 가능토록 조향과 가감속을 제어해주는 첨단 주행 장치다. 일반 도로까지 실제 사용 구간을 대폭 확대한 LFA 기술은 고속도로 주행보조(HDA)와 함께 주행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기존 후측방 사각지대 감지와 경보시스템에서 한 단계 진일보한 후측방모니터(BVM)도 신규로 탑재된다.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조작할 경우 해당 방향의 후측방 영상을 좌·우 클러스터 화면에 표시해 안전하게 차선 변경을 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곡선 구간 주행 시 주행 안전성을 강화하는 내비게이션 기반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곡선구간 자동감속)(NSCC)과 전면 주차 차량의 후진 출차시 후측방 접근 차량과의 충돌을 방지해주는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도 눈에 띈다.

NSCC는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곡선구간에 진입하기 전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를 줄여 곡선로를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통제한다. RCCA도 동급 최초로 적용된 기술이다.

이밖에 GPS(위성항법장치)와 연계, 차량이 터널에 진입할 때 창문과 공조 시스템을 자동적으로 제어하는 터널연동 자동제어 기능도 탑재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THE K9은 웅장하면서도 기품 있는 외관과 첨단 지능형 주행신기술이 대거 집약된 플래그십 세단”이라며 “디자인과 기술력의 정수로서 고급차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THE K9 외장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기아차
THE K9 외장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기아차

최석환
최석환 neokism@mt.co.kr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글.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 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덜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를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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