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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중형 SUV 격전…한국GM 에퀴녹스 다음달 출시

싼타페 '돌풍'…17영업일만에 2만대 판매 돌파

머니투데이 황시영 기자 |입력 : 2018.03.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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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사진=현대차
신형 싼타페/사진=현대차
올 상반기 자동차 시장에서는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격전이 치러질 전망이다.

주요 경쟁자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와 ‘넥쏘(NEXO)’, 한국GM의 ‘에퀴녹스’다.

6년만의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인 4세대 싼타페는 지난 6일 기준 2만대가 넘게 판매됐다. 지난달 21일 출시 이후 불과 17영업일만이다. 3월 중순이 되기도 전에 올해 판매목표(9만대)의 22%를 벌써 채운 것이다. 인기 트림은 2.0 디젤로 계약자의 65%가 이 트림을 선택했다.

1회 충전에 609km 항속거리를 갖춘 현대차 (130,000원 상승3000 2.4%)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는 이달말 출시된다. 넥쏘의 크기는 투싼보다 크고 싼타페보다 조금 작은 정도로 준중형 혹은 중형 SUV로 분류된다.

넥쏘는 세계 최초 수소차 양산, 세계 최장 항속거리, 세계 첫 자율주행 시현 등 수소차의 역사를 새로 쓰는 모델이다. 환경부의 수소전기차 보조금(225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1000만원 안팎)을 받으면 30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한국GM은 올해 유일하게 확정된 신차인 쉐보레 에퀴녹스를 다음달 중순 출시할 예정이다. 에퀴녹스는 북미, 멕시코 공장 등에서 생산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수입·판매된다.

에퀴녹스는 미국에서 연간 20만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 모델이며 1.5L 가솔린 엔진, 2.0L 가솔린 엔진, 1.6L 디젤 엔진이 있다.

에퀴녹스는 미국, 중국 등 GM의 주요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차이지만 한국에서도 신차 투입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난달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 이후 구조조정 등이 이어지면서 한국GM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낮아졌고 AS 관련 불안감이 크기 때문이다.

GM '에퀴녹스' /사진제공=GM
GM '에퀴녹스' /사진제공=GM

※ 이 기사는 빠르고 깊이있는 분석정보를 전하는 VIP 머니투데이(vip.mt.co.kr)에 2018년 3월 12일 (18:35)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황시영
황시영 apple1@mt.co.kr

머니투데이 산업1부 자동차·물류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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