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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2020년 한국에 전기차 출시…"시장 주도할 것"

'미니 일렉트릭' 현재 개발 중, 내년부터 첫 양산...올 1만대 이상 판매 전망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입력 : 2018.04.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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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브랜드 데이에서 조인철 미니 총괄 이사가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니 코리아
미니 브랜드 데이에서 조인철 미니 총괄 이사가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니 코리아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2020년 한국에 순수전기차를 출시한다.

조인철 미니총괄 이사는 3일 서울 성수동 바이산 카페에서 열린 ‘2018 미니 브랜드 데이’에서 "2020년 봄 국내시장에 ‘미니 일렉트릭’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니 일렉트릭’은 내년 영국 옥스퍼드에서 양산될 예정이다.

조 이사는 "미니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대를 주도할 것"이라며 "미니가 도심형 소형차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전기차와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미니는 지난달 30일 개막한 ‘뉴욕오토쇼’에서 ‘클래식 미니 일렉트릭’을 처음 선보였다.

조 이사는 "‘미니 일렉트릭’은 미니 3도어 해치백을 기반으로 개발 중에 있다"며 "미니는 과거 미니가 가진 전통은 유지하면서도 새 시대에 적응하면서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오토쇼에서 공개된 '클래식 미니 일렉트릭' /사진제공=미니
뉴욕오토쇼에서 공개된 '클래식 미니 일렉트릭' /사진제공=미니
미니는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미니는 37만1881대가 판매돼 5년 전과 비교해 23% 성장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9562대가 팔려 2012년보다 61.3%나 판매량이 늘었다.

조 이사는 "올해 국내 시장에서 미니가 1만대 판매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개인적으로 10% 안팎의 성장률을 보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한국의 미니 시장이 글로벌 시장에서 9번째인데, 몇 년 내 스페인(8위)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미니는 국내 시장에 미니 ‘해치백(3도어·5도어)’ 및 ‘컨버터블’ 부분변경을 출시하고, 고성능 JCW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미니는 지난해 선보인 디지털 플랫폼인 ‘도미니크’를 올해 더 강화할 계획이다. 도미니크는 △웹매거진 △프로젝트플랫폼 △전자상거래 등을 갖춘 플랫폼이다. 지난해와 올해 도미니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한 ‘도미니크 에디션’은 일주일 사이 모두 완판됐다.

조 이사는 "올해는 도미니크의 주제를 패션, 리빙(주거공간) 등으로 다양화할 것"이라며 "2020년부터는 도심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이
김남이 kimnami@mt.co.kr

인간에 관한 어떤 일도 남의 일이 아니다. -테렌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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