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국민의당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4차 산업 혁명 역행하는 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국민의당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4차 산업 혁명 역행하는 일"

머니투데이
  • 이건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1.11 17:48
  • 글자크기조절

[the300]"시장 혼란만 가중시켜…단속 아닌 대책 마련하라"

이행자 국민의당 대변인/사진=뉴스1
국민의당이 11일 법무부의 거래소 폐쇄 발표에 "4차 산업 혁명에 대처하는 것이 아닌 역행하는 행위"라고 질타했다.


이행자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일방적인 폐쇄 조치는 시장의 혼란만 가중시키는 조치일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정부는 그동안 무대책으로 있다가 이제 와서 가상화폐를 도박으로 보고 거래소 폐쇄라는 극약처방을 내렸다"며 "시장에 큰 문제를 발생시킬 것이 자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만약 가상화폐 거래에 있어 시세조정 등의 불공정거래나 불법자금 세탁 소지가 있다면 그 때 조사하여 조치를 취하면 될 일"이라며 "탈세의 소지가 있다면 국세청과 논의하여 과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면 될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는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이전에 관련 부처의 국민 피해를 막는 대책부터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홈쇼핑서 대박난 상품, 반값"…알리서 곧바로 베껴 판다

칼럼목록

데스크칼럼

사내칼럼

현장리포트

사외칼럼

SUCCESS

종료된칼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