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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0대' 6개국어 능력자의 공부법 "앵무새가 되자"

[따끈따끈 새책] '플루언트 포에버'…어떤 언어든 빨리 배우고 잊지 않는 법

따끈따끈 이번주 새책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입력 : 2017.06.10 09:56|조회 : 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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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0대' 6개국어 능력자의 공부법 "앵무새가 되자"
다국어 구사는 세계화 시대 어디에서나 환영받는 능력이다. 학생, 취준생, 직장인 할 것 없이 누구나 다국어 능력자를 꿈꾸지만 새로운 언어를 짧은 시간에 터득하기란 쉽지 않다.

새 책 '플루언트 포에버'는 어떤 언어든 빨리 배우고 잊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 30대 초반에 6개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게 된 오페라 가수 게이브리얼 와이너가 빠르고 효과적으로 외국어를 습득하는 방법을 들려준다.

저자의 6개 언어 능력은 외국어를 학교나 학원에서 얻은 게 아니다. 일하거나 이동하는 틈틈이 간단한 도구와 인터넷을 이용해 독학한 결과다.

저자는 오페라 가수들이 사용하는 방법을 첫 단계로 제시한다.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앵무새처럼 발음을 정확하게 흉내 내는 것이다. 이때 '발음 먼저 익힐 것', '번역하지 말 것', '간격을 두고 반복할 것' 등 세 가지 기본 규칙을 지켜야 한다.

책에 따르면 '연상'과 '기억'이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 헤아리면 언어를 빨리 배울 수 있다. 어휘나 문법을 배우기 전 새로운 단어의 발음을 완벽히 파고든 다음, 머릿속에서 이미지와 묶음으로써 보다 구체화시킨다. 즉 새 낱말을 '(모국어로) 번역'이 아니라 '그림'과 연결해야 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뇌와 혀를 새롭게 연결하는 외국어 학습법'은 다음과 같다. △ 의미는 생각 말고 단어의 발음과 억양을 정확히 흉내 낸다. △ 문법 연습보다는 새로운 단어와 새로운 표현, 새로운 문법 규칙을 지속적으로 만나는 편이 낫다. △ 익숙한 책을 사전 없이 읽으면 어휘력을 향상에 좋다. △ 사용 빈도가 높은 상위 1000개의 단어부터 먼저 공부해야 한다.

◇ 플루언트 포에버=게이브리얼 와이너 지음. 강주헌 옮김. 민음사 펴냄. 448쪽/1만6000원.

이영민
이영민 letswin@mt.co.kr

안녕하십니까. 모바일뉴스룸 모락팀 이영민입니다. 국내외 사건·사고와 다양한 이슈, 트렌드를 전하겠습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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