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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꼽은 강원도 선호지역 1위는?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로 강원도 여행트렌드 조사…평창 ‘양떼목장’, 강릉 ‘경포대’, 정선 ‘정선시장’ 선호

어디로? 여기로! 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입력 : 2017.07.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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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은 가족과 함께 ‘힐링여행'
강릉은 친구와 함께 '먹방여행'
정선은 연인과 함께 ’꿀잼여행‘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br />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강원도에서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곳은 평창의 양떼목장, 강릉의 경포 해변과 경포대, 정선의 정선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강원도 내 시·군 단위 여행 선호 이유에서 평창은 ‘힐링’, 강릉은 ‘먹방’, 정선은 ‘꿀잼(액티비티)’으로 각각 조사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19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관광공사가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와 SKT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을 활용한 빅데이터로 인기 여행지인 강원도를 둘러싼 여행트렌드와 동계올림픽 연관어를 분석해 3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지역별로 가장 선호하는 여행목적지는 평창에선 1위 양떼목장, 2위 월정사, 3위 이효석문학관과 생가였다. 강릉에선 경포해변과 경포대, 주문진 수산시장, 강문해변 순이었고 정선은 정선시장에 이어 병방치 스카이워크, 정선 레일바이크가 1~3위를 형성했다.

관광객이 꼽은 강원도 선호지역 1위는?

특히 상반기 관광객 중 증가율이 가장 높은 ‘핫’ 지역은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월정사 전나무숲(평창),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영진 해변과 주문진 방파제(강릉), 아우라지(정선)였다. 지역 대표 음식은 한우·황태(평창), 커피·초당순부두·회(강릉), 곤드레밥·콧등치기 국수(정선) 등이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석한 지역별 특징에서 평창은 ‘가족’과 함께 양떼목장·숲길에서의 ‘힐링여행’을, 강릉은 ‘친구’와 함께 커피·순두부를 맛보는 ‘먹방여행’을, 정선은 ‘연인’과 함께 집와이어·트레킹 등을 즐기는 ‘액티비티’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릉 주문진 방파제.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강릉 주문진 방파제.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김홍기 한국관광공사 실장은 “고지에 있는 평창, 강릉, 정선은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에 가장 좋은 여행지로 올림픽 개최지를 미리 둘러보면 동계올림픽을 좀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많은 국내 관광객이 강원지역과 평창올림픽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에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소셜미디어 빅데이터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167만여 건(2014.1.1.~2017.7.24.)에 대해 평창, 강릉, 정선 연관어 분석을 자연어 처리를 기반으로 한 텍스트마이닝 방식으로 처리했고, SKT T맵 빅데이터는 같은 기간 관광지, 음식점 등 검색어 94만 9000여 건과 거주자를 포함한 전체 사용자들의 여행 목적지를 분석했다.

정선 아우라지.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br />
정선 아우라지.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김고금평
김고금평 danny@mt.co.kr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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