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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전국투어…다시 찾는 고국무대

1월 10~11일 예술의 전당서 리사이틀…부산·전주·대전 등 공연 논의중

무대안팎 머니투데이 이경은 기자 |입력 : 2017.10.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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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 /사진제공==예술의전당
피아니스트 조성진. /사진제공==예술의전당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내년 1월 부산과 서울 등 국내 4개 지역에서 독주회로 관객을 만난다. 지난 8월 롯데콘서트홀 개관 1주년 기념 공연에서 정명훈과의 협연을 선보인 이후 5달 만에 찾는 고국무대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조성진은 내년 1월 10, 11일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을 포함, 부산, 전주, 대전 등 지역에서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티켓 오픈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크레디아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구체적인 날짜와 연주 프로그램 등 일정은 아직 조율 단계"라고 밝혔다.

조성진은 2년 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뒤, 참여하는 공연마다 티켓 매진행렬을 이어가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열린 첫 독주회 공연이 티켓판매 10분 만에 매진되는가 하면 올해 5월 통영국제음악당에서의 리사이틀은 1109석이 1분여 만에 팔렸다. 지난 8월 조성진이 지휘자 정명훈과의 협연 무대에 오른 롯데콘서트홀 개관 1주년 기념 콘서트는 일반 회원 대상 600석이 1분, 유료회원 대상 1400석이 5분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조성진은 11살 되던 해인 2005년 첫 독주회를 연 뒤 2009년 정명훈 지휘의 서울시향과 협연무대를 가졌다. 2008년에는 모스크바 국제청소년 쇼팽 피아노 콩쿠르 1위를, 2009년에는 제7회 하마마쓰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자의 영예를 안은데 이어 2011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014년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에서 3위에 올랐다.

오는 11월 17일에는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드뷔시:영상', '어린이 차지',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등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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