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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음악감독 양방언, ‘평창’주제 25일 공연무대

재일 한국인 뮤지션 양방언, 25일 ‘에코우즈 포 평창’ 내한공연…오시오 코타로, 송소희 특별 출연

m-뮤직Q 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입력 : 2017.11.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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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음악감독 양방언, ‘평창’주제 25일 공연무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 양방언이 최근 발매한 음반 ‘에코우즈 포 평창’을 제목으로 하는 내한공연을 펼친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라는 염원이 담긴 무대인 셈이다.

재일 한국인인 양방언의 공연은 25일 오후 3시, 7시 두 차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초연으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평창 이미지를 음악으로 그려낸 새 음반 콘셉트에 맞춰 꾸려진다. 특히 강원도 지역에 오래전부터 전해진 정선아리랑을 시작으로 시간과 장르를 넘는 다양한 테마의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한 게스트도 있다. 일본 핑거스타일의 기타리스트 오시오 코타로가 특별 내한해 평창올림픽 응원곡인 ‘KUON JeongSeon Arirang Variation’을 연주하고, 국악 아이돌 송소희도 ‘정선아리랑 다리 건너 닿기를’을 부른다.

의사라는 직업을 버리고 프로 뮤지션의 세계로 뛰어든 양방언은 그간 7장의 솔로 음반과 KBS ‘차마고도’ 등 다양한 영상 음악을 선보인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다. 지난 2014 소치동계올림픽 폐회식 차기 개최지 공연을 펼친 데 이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음악감독을 맡았다.

김고금평
김고금평 danny@mt.co.kr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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