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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인생의 해법' 사소한 것에 목숨 걸어라!

[따끈따끈 새책] 나폴레옹 군대가 워털루 전투의 승리자?…역사도 바꾸는 '사소한 것'의 힘

따끈따끈 이번주 새책 머니투데이 이경은 기자 |입력 : 2017.12.0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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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인생의 해법' 사소한 것에 목숨 걸어라!

많은 사람이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라"고 한다. 나무 한 그루보다는 전체적인 숲을 보며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더 좋다고 말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우리가 사소하다고 무시하는 것, 작은 움직임 하나가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가져오기도 한다.

저자는 과감히 "사소한 것에 목숨 걸라"고 조언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만들고 큰 그림을 완성하는 것은 '사소한 것'이 결정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설득력이 있다.

1815년 당시 세계 최강으로 꼽히던 나폴레옹 군대가 워털루 전투에서 웰링턴 군대에 패한 것은 놀랍게도 쇠못 몇 개 때문이었다. 당시에는 아군이 적의 대포를 포획하면 점화구 속에 쇠못을 쑤셔 박아서 그것을 못 쓰게 만들어야 했다.

그런데 대규모 병력과 무기가 맞붙는 전투에서 이 쇠못 몇 개를 사소한 것으로 무시한 나폴레옹 군대는 웰링턴 군대를 격파하고도 그들에게 역전의 기회를 넘겨주고 말았다. '사소한 것'의 중요성을 간과한 탓에 역사가 뒤바뀐 것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성공한 이들의 인생이나 역사적 사건들을 살펴보면 승패를 결정짓는 '사소한 것'의 힘을 확인하게 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림으로 손꼽히는 '모나리자'를 그릴 때 본인이 사용해 본 붓 중에서 가장 작은 붓을 사용했다고 한다.

아주 작은 힘을 들여 섬세하고 가벼운 붓질로 걸작을 완성했다는 것이다. 또 수영선수 마이크 펠프스는 0.01초 차이로 경쟁 선수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 미미한 차이는 그가 경기 당일 아침에 마신 커피 한 모금, 일주일 전 한 차례 더 왕복했던 연습, 어디에선가 취한 단 5분의 휴식 덕분일 수 있다.

◇ 사소한 것들 =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경식 옮김. 세종서적 펴냄. 260쪽/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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