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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을 땐 '리듬'을 타라

[따끈따끈 새책] '뇌는 춤추고 싶다'…우리 뇌와 몸을 건강하게 하는 춤의 과학

따끈따끈 이번주 새책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입력 : 2018.11.09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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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을 땐 '리듬'을 타라
"춤은 우리 뇌를, 몸을, 그리고 영혼을 건강하게 만들고 변화시킵니다. 40년 이상 춤과 함께하며 결코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한계의 순간을 극복하는 경험을, 뇌가 일으 키는 기적을 실제로 체험했고 그것이 제 삶을 보다 깊고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춤을 추면 삶이 달라질 수 있을까'에 친절하게 대답하는 이 책에 대한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의 추천사다. 책을 쓴 두 명의 뇌과학자, 신경과학자는 딱딱한 과학 이론보다는 보다는 우리가 왜 춤을 춰야하는지에 대해 신나게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세상을 '리듬'으로 이해한다. 시각과 청각, 촉각 등 각 감각기관에서 뇌로 전달되는 정보들이 하나로 인지되기 위해서는 신경세포들 사이의 리듬이 일치돼야한다. 춤을 추기 전 음악을 들을 때 몸이 자연스레 리듬타는 것에서부터 작은 기적이 일어나는 셈이다.

책에는 솔로댄스, 커플댄스, 약이되는 춤, 힐링되는 춤, 연령별 춤 등 다양한 상황에서 추는 춤이 우리 뇌를, 몸을, 그리고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주는지 흥미롭게 설명한다.

뇌 건강을 위한 수많은 연구에는 3가지 답이 공통적으로 등장한다. 사람을 많이 만나고 교류하라는 것, 운동하고 몸을 많이 움직이면 뇌 성능이 높아진다는 것, 마지막으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표현하면서 스스로 느끼고 이해하라는 것이다. 춤을 출 때 이 3가지가 모두 일어난다.

저자는 "춤은 세상의 리듬에 나를 맞춰가는 연습"이라며 "이 책을 읽는 도중이라도 좋으니 춤을 추러 나가라"고 등떠민다.

◇뇌는 춤추고 싶다=장동선, 줄리아 F. 크리스텐슨 지음. 염정용 옮김. 아르테(arte) 펴냄. 416쪽/1만7000원.

배영윤
배영윤 young25@mt.co.kr facebook

머니투데이 문화부 배영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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