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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뉴올드'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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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우리 주변에는 새로 얻은 10년, 가열차게 다시 사는 사람들이 많다. 은퇴하고 나서도 피가 끓는다면, 그 뜨거운 심장을 더 뛰게 해야 할 것 아닌가. 그것이 대한민국의 살 길이다. 머니투데이는 이들을 '뉴올드(NewOld)'라 부르고자 한다. 고령화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뉴올드를 찾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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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다루던 뱅커,천원 위해 시장 누빈다40~50대 시절 컴퓨터가 놓인 책상 앞 그의 손에서는 수십억, 수백억원의 향방이 결정됐다. 걷는 것보다는 자동차가 익숙했고 상대하던 이들...이현수 기자, 사진=이동훈 기자 2011.08.2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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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전설, 녹차로 또한번 신화제주 서귀포시 성산일출봉에서 바닷가를 따라 북서쪽으로 20여분 차를 타고 달리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거문오름이 한눈에 ...이상배 기자 2011.07.3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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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황금중년' 잘쓰면 새삶 밑천예순 일곱 동갑내기인 안경덕씨 부부는 3년 전 몽골로 이주했다. 관광이나 하며 노후 편하게 보내자고 돈 싸 들고 간 게 아니다. 그렇다고 ...유병률 배성민 최은미 기자 2011.06.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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