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
성유리는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28일 방송 분에서 게스트 김민종과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그를 "생명의 은인"으로 칭했다.
성유리는 "핑클로 활동하던 당시, 소속사 사장님과 친한 김민종씨와 다같이 일본여행을 갔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신나서 옥주현씨와 함께 바다에 들어갔는데 물에 빠졌다"며 "발버둥을 치고 있는데 김민종씨가 왕자님처럼 구하러 왔다"고 회상했다.
이 같은 성유리의 말에 김민종은 "파도가 세서 주시하고 있었는데 (성유리를)딱 보니 '저건 실제 상황이다'고 느껴졌다"며 바닷속으로 뛰어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성유리는 "(당시 김민종이)'가만히 있어, 오빠가 구해줄게'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이에 MC김제동과 이경규는 "멋쟁이다"라며 "인공호흡은 왜 안했느냐"고 김민종을 바라봐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이경규가 "보답은 뭐했느냐"고 성유리에게 묻자, 그는 "평생 잘하려고 한다"며 미소 지어 이목을 끌었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상]"이강인, 손흥민에 패스 안 해 실점"…요르단전 이 장면 '시끌'](https://thumb.mt.co.kr/10/2024/02/2024021605405373481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