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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불법자금 유입? 단돈 10원도 유입無..法책임 물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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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불법자금 유입? 단돈 10원도 유입無..法책임 물을것"

스타뉴스
  •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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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4.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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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박진영 / 스타뉴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이른바 '증권가 정보지'에 떠돌고 있는 불법 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JYP는 28일 오후 3시5분께 공식자료를 통해 "본사는 아무런 근거 없는 회사의 불법 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드린다"라고 전했다.


JYP는 "본사는 자금의 투명성과 관련한 어떠한 조사도 받고 있지 않다"라며 "거짓 루머를 만들거나 유포한 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전 증권가 정보지에는 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개인 최대주주인 박진영의 아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남동생의 딸이라는 주장과 함께.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 중 5억원이 유병언 전 회장 남동생에게 이어 JYP까지 흘러들어갔다는 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JYP 측은 이 같은 공식 입장과 함께 "박진영씨의 아내가 유병언씨의 조카인 것은 맞지만 박진영은 무교다"라며 불법 자금 유입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길혜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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