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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
류승수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배우가 되기 전 신민아의 매니저 일을 맡았다고 전했다.
그는 신민아의 매니저로 활동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신민아의 어머님이 나를 참 좋아했다"고 말했다.
또 류승수는 과거 연기학원을 차렸던 사실을 고백하며 자신의 제자로 배우 조인성, 이요원, 박한별, 송지효 등을 꼽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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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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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배우가 되기 전 신민아의 매니저 일을 맡았다고 전했다. 그는 신민아의 매니저로 활동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신민아의 어머님이 나를 참 좋아했다"고 말했다. 또 류승수는 과거 연기학원을 차렸던 사실을 고백하며 자신의 제자로 배우 조인성, 이요원, 박한별, 송지효 등을 꼽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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