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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가방' 3개 추가 발견…'1번' 가방엔 무엇이?

안성 구원파 신도 자택서 확보…현금은 없어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입력 : 2014.09.01 12:34|조회 : 46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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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 지난달 12일 인천 남구 인천지검에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김엄마' 김명숙(59·여)씨의 친척집에서 발견한 권총 5자루와 15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공개하고 있다./사진=뉴스1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 지난달 12일 인천 남구 인천지검에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김엄마' 김명숙(59·여)씨의 친척집에서 발견한 권총 5자루와 15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공개하고 있다./사진=뉴스1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도피 전에 준비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 3개가 추가로 발견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은 유 전회장의 가방으로 추정되는 여행용 가방 3개를 경기도 안성의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 자택에서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이 확보한 가방은 여행용 가방 1개와 크기가 큰 이민용 가방 2개로 이중에는 1번 띠지가 붙어있는 가방도 포함됐다. 여행용 가방에는 몽블랑 만년필 30세트가 들어있었고, 이민용 가방에는 산삼 등 기념품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현금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구원파 신도 '김엄마' 김명숙씨의 친척 자택에서 권총 여러 자루와 현금 15억원을 발견한 바 있다. 당시 검찰은 띠지 2번, 3번, 6번, 7번, 8번의 가방을 발견했으며 2번 가방에 10억원, 6번 띠지 가방에 5억원이 들어있었다고 설명했다. 권총 5정은 7번 가방에 들어있으며 나머지 가방에는 개인용품이 들어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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