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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서 5만원권 위폐 무더기 발견, 경찰 수사 착수

머니투데이 김유진 기자 |입력 : 2014.09.21 14:50|조회 : 3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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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권 위조지폐 1300여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새마을금고에 한 화장품 판매업체가 입금하기 위해 가져온 9500만원 중 6755만원어치에 해당하는 5만원권 1351장이 위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입금을 하려던 중 상당수가 위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새마을금고 직원의 112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당시 입금을 하려던 화장품 판매업체 직원은 그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조사결과 해당 현금은 화장품 판매업체가 중국에서 활동한다고 주장한 한 유통업체에 물품을 넘겨주고 받은 물품 대금이었다. 화장품 판매업체는 진폐가 들어있는 일부 봉투만 확인한 후 나머지는 봉투 개수만 셌기 때문에 속았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위폐는 은색 선이 없고 조잡하게 컬러복사로 만들어져서 딱 봐도 위폐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상태였다"며 "조사를 통해 위조책, 유통책 등을 철저하게 밝혀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김유진 yoojin@mt.co.kr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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