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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30대 상속녀, 中 최고 여성부호로 선정돼

양후이옌 비구이위안 부주석, 재산 7兆로 中 최고여성부호 자리에 올라

머니투데이 베이징(중국)=송기용 특파원 |입력 : 2014.10.21 11:42|조회 : 239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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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재산 440억 위안(한화 7조5680억원)으로 중국 최고 여성부호로 선정된 양후이옌 비구이위안 이사회 부주석.
보유재산 440억 위안(한화 7조5680억원)으로 중국 최고 여성부호로 선정된 양후이옌 비구이위안 이사회 부주석.
부동산 기업 비구이위안(碧桂園)의 상속녀 양후이옌(34)이 중국의 최고 여성 부호로 선정됐다.

중국 부자연구소 후룬(胡潤)연구원이 21일 공개한 '2014 후룬 여성백만장자순위'에서 양후이옌 비구이위안 이사회 부주석이 재산 440억 위안(한화 7조5680억 원)으로 최고 갑부 자리에 올랐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양후이옌은 지난해에도 이 조사에서 재산 510억 위안으로 1위를 차지했었다.

양후이옌은 지난 5월 금융정보 웹사이트 '뱅크레이트(BankRate.com)'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젊은 억만장자 10인' 가운데 중국인으로는 유일하게 4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1위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가 차지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양후이옌은 비구이위안 창업자인 양궈창 회장의 둘째딸이다. 1992년 설립된 비구이위안은 건설과 인테리어, 아파트관리, 호텔 등 부동산 개발기업인데, 중국 10대 부동산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2007년 비구이위안이 홍콩 거래소에 상장하면서 회사 주식의 70%를 보유한 양후이옌은 갑부로 떠올랐다. 미국 오하이오주 주립대학에서 시장마케팅과 물류를 전공한 후 2005년에 비구이위안에 입사해 부친으로부터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양후이옌에 이어 천리화 푸화(富華)그룹 회장과 장인 지우롱제지 이사장이 각각 400억 위안, 290억 위안의 재산으로 '여성백만장자순위' 2,3위를 차지했다.

총 50명을 선정한 이번 조사에서 여성 부호들의 평균 연령은 48세, 평균 재산은 109억 위안으로 지난해보다 14% 증가했다. 상위 10명의 여성 부호 중 6명이 부동산 업계 인사로 나타났다.

후룬연구원 창업자인 후룬은 "중국의 여성 기업가들이 세계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가들"이라며 "그들은 주로 부동산과 금융투자 분야를 장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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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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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SupremeCmdrKim  | 2014.10.22 22:46

돈많은거 마음에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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