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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안재환 누나 "모친, 정선희에 충격..식음전폐"

  • 부천(경기)=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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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3.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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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숙씨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안광숙씨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고 안재환의 어머니인 고 유영애씨가 정선희의 방송 인터뷰에 충격으로 식음을 전폐했던 것을 알려졌다.

25일 오후 고 안재환의 누나 안광숙씨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정선희가 아침 프로그램에 나와 재환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충격에 식사를 끊으셨다"며 "또 케이블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을 보고 지병인 당뇨병 약도 거절하셨다"고 말했다.

안광숙씨는 고인이 생전 고 안재환이 사채 때문에 자살했다고 알려진 것에 대해 무척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정선희의 방송복귀 사실이 아니라 진실이 알려지지 않은 채 방송 인터뷰를 한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안광숙씨는 설명했다.

안 씨는 "재환이 때문에 피해를 보신 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며 "하지만 어머니는 정선희가 재환이 때문에 빚이 있다고 하는 점에 힘들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정당당하게 본인이 일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면 될 것이지. 왜 재환이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며 "정말로 재환이의 빚이 있다면 갚아 줄테니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안광숙씨는 "어머니 가슴에 못을 박은 자식으로서 할 말은 없지만, 정선희가 재환이와 어머니를 생각한다면 정정당당하게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실종 사채 이야기는 모두 정선희가 직접 했던 이야기다"며 "어머니가 원하셨던 건 진실이다. 사람들이 돈 때문에 저희가 선희에게 연락했다고 하지만 저희가 알고 싶은건 진실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 안재환의 어머니 유영애씨는 이날 오전 7시 경기도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사망했다. 고인은 안재환이 2008년 세상을 떠난 뒤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간암말기 판정을 받았다. 고인은 평소 뜻에 따라 고 안재환이 안치된 벽제 하늘문 추모공원에 나란히 안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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