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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덕·장현, 또다른 비극의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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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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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3.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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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와 덕이' 로 인기… 지병·약물과다 복용으로 잇단 사망

고 장현과 장덕
고 장현과 장덕
2008년 10월, 온 국민의 연인인 배우 최진실이 스스로 세상을 등지는 비극이 발생했다. 그로부터 1년 6개월이 흐른 지난 29일. 서울 강남 논현동 자택에서 고 최진실의 동생이자 배우인 최진영마저 스스로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한국 연예계에 한 획을 그은 스타 남매의 연이은 자살, 이들의 죽음은 연예계 관계자들에게만 충격을 준 것은 아니다. 온 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고 최진실 사망 당시 경찰은 고인이 우울증을 겪어 왔으며 우발적인 자살로 결론 내렸다. 30일 고 최진영의 변사사건을 담당한 서울 강남경찰서측도 우울증에 의한 충동적인 자살로 보고 있다. 더욱이 고 최진영은 누이를 저 세상으로 떠나보낸 슬픔과 우울증으로 인해 과거에도 자살 시도를 했다고 경찰은 발표했다.

세상과 이별한 고 최진실과 최진영, 고인이 된 남매에게 찾아온 비극은 한국 연예사에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20년 전, 그 이유는 달랐지만 세상을 등진 톱스타 남매가 있다. 바로 고 장현과 장덕이다.

1970년대 듀오 '현이와 덕이'로 가요계에 데뷔한 남매는 가창력과 친근한 외모로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순진한 아이', '꼬마인형', '소녀와 가로등' 등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고 최진실, 최진영 남매만큼이나 대중에게 사랑받는 인기 스타로 군림했다.

하지만 여동생 장덕이 90년 2월4일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 당시 경찰 조사에 따르면 설암에 걸린 오빠 장현을 간호하던 장덕은 불면증이 생겼고 수면제를 복용하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덕이 세상을 떠난 지 반년이 지난 90년 8월17일 오빠인 장현도 지병 설암 투병 끝에 숨졌다.

고 최진실과 고 최진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고 최진실과 고 최진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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