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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무산, 수급상 나쁠건 없다"-우리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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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형 기자
  • 2010.06.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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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입된 外人 매수, MSCI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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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12,300원 상승150 -1.2%)은 한국 시장의 MSCI 선진지수 편입이 무산된데 대해 단기적으로 오히려 수급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최근 몇 년간 선진국 펀드에서는 자금이 이탈하고 있는 반면 이머징 펀드로는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이미 '노출된 악재'이기 때문에 외국인 매수세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강현철 투자전략팀장은 22일 "편입됐다면 상징적인 의미가 있겠지만 실질적인 수요 우위를 기대하기는 어려웠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오히려 몇 년 후 선진국 펀드로 자금이 유입되는 시점에 편입되는 것이 타이밍상 더 나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강 팀장은 또 이미 노출된 악재였고 최근 이어진 외국인 매수세가 MSCI 지수 편입을 기대한 수요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는만큼 편입이 무산됐다고 외국인 다시 빠져 나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MSCI 선진지수는 벤치마크 인덱스이지 펀드는 아니다"며 "이미 외국인 투자자들 중에는 삼성전자 등 한국내 초우량 기업들에 투자할 때 선진국의 기업들과 비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MSCI 편입이 무산된 이유가 규제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내년에도 편입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거래소와 관련된 코스피지수 사용권, 금융감독당국과 관련된 외국인 등록 문제 등은 규제적인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1~2년 내에 쉽게 풀릴 문제가 아닌만큼 내년에는 워치 리스트에서도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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